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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장 족저근막염 방치하면 안되는이유?

박주호 2021. 8.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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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발.. 족저근막염

발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혹시 시키기 쉬운 부위입니다.

가장 아래에서 사람의 모든 하중을 견디고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흔히 제2의 심장이라고도 많이 불릴 정도로 항상 관리를 해주고 신경 써야 하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발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못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루 일상 생활을 한번 돌이켜보면 우리의 발은 가장 많은 일을 한다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이동수단인 발 관리를 소홀 이하 거나 치료를 방치하게 되면 정말 많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과격한 운동 중에 하나인 축구를 하다가 발바닥의 통증으로 인해 3개월 이상 방치를 하다가

최근에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통증에 대해 너무 무심하게 지나쳐버려서 그런지 급성이 아닌 현재 만성이 되어서

치료도 6개월 이상 받고 있지만 크게 나아지는 느낌이 없이 고질병이 된 거 같아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치료를 소홀하게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똑같이 다른 신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고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아서 

발의 통증을 너무나도 가볍게 어겨서 방치하다가 빠른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병이 발생하고 나서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보통 약물이나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어서 방치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족부질환 즉 족저근막염은 방치했을 때 치료기간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과 달리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정말 다양하나 증상은 많은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족저근막염의 증상 부위 종류가 다양해 방치하게 되면 2차 3차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족저근막염이란??

여기서 족저근막염에 대해 자세하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에 족저근막이라는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명하는데요

보통 통계상 여성보다는 남성이 발병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2018년도 기준 25만 명이나 되는 인원이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꼭 알아두셔야 할 병입니다.

통증은 대부분 발바닥 전체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발바닥 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굵은 근섬유에 근육막에

염증에 생겨 나타나는 증상을 족저근막염이라 칭합니다.

족저근막염의 통증

통증의 특징을 살펴보자 하면 가장 보편적으로

아침에 수면 후 기상했을 때 첫발을 바닥에 디딜 때 가장 큰 통증이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오래 앉아있다던가 운전을 한 뒤에도 갑자기 일어서서 이동을 하게 될 때 통증으로 인해

부자연한 행동이 동반하게 됩니다. 

발을 사용하지 않아서 수축이 되어있든 족저근막이 펴지면서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지만 여기서 반대로 많은 활동을 하거나 과격하게 발을

사용할 시에는 극심한 통증을 다시 유발하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의 발생원인

족저근막염의 발생원인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모양이 평발이거나 반대로 너무 오목한 경우

족저근막염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른 원인으로는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여 신체에서 적응기간이 부족하여 발에 하중이 실려 발생하게 되고

딱딱한 신발 (군화, 구두, 등등) 무리한 운동 (축구, 테니스. 배고. 농구) 등의 원인으로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모두가 다아시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족저근막염도 발바닥을 보호하는 지방층 역시 얇아져서 발바닥을 보호하고 있는 쿠션이 줄어들게 되면서

발에 부담감을 줘서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방법

족저근막염의 예방법 및 치료법

이런 상황을 잘 인지하시고 생활하시다 보면 항상 족저근막염에 대한 관심으로 예방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족저근막염에 처음에 발생하게 되면 일단 발생하게 된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평소에 운동법에 잘못된 점이 없는지 먼저 찾아 하는데요

무리한 운동을 해서 인지 불편한 신발을 착용해서인지 문제점을 찾아서 수정해야 합니다.

통증은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뇌에서 보내는 신호입니다.

통증에 유발되는 상황에서 이신호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운동을 하거나 수정을 안 하면

분명 과부하가 걸려서 다치거나 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체중이 갑작스레 증가하신 분들이라면 체중을 감량해서 미리 예방을 하고

또한 평소에 딱딱한 신발을 신거나 슬리퍼를 자주 신는 분들이라면

쿠션이 많은 운동화나 슬리퍼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오래 서있는 직업의 경우 항상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실 때 마사지와 찜질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게

가장 큰 예방법이고 치료법입니다.

족저근막염 충격파치료법
족저근막염 마사지방법

족저근막염은 치료를 위해 스트레칭 및 마사지를 해주는 부분이 더 크게 악화되지 않는 이 유도 있지만

같은 방법으로 족저근막염이 발병하지 않은 분들께서도 꾸준히 해주시면 근육이 강회 되어서 

족저근막염이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므로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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