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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의 유래 및 정보

박주호 2021. 8.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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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1-2022 프리미어리그가 코로나의 위기 속에 개막을 하였습니다.

명실상부 현재 유럽 5대 리그중에 최고의 인기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1888년부터 시작된 리그는 풋볼리그중 1부 리그 명칭을 1992년부터 프리미어리그로

개편되고 바뀌면서 새롭게 프리미어리그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38경기씩 경기를 치르며 엄청나게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며

가장 인기있는 축구리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리그보다 중계권에 대한 수익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도 많이 받아서

더비 싼 선수들의 유입으로 가장 인기 있는 리그입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스카이스포츠의 지주회사인 스카이 통신사인 브리티시텔레콤이 이 중계권을 5.400억 원에 사들였을 정도로 엄청난 자금에 전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리그입니다.

 

각 리그는 순위 경쟁에 따라 챔피언시 리그 ,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부여되며

하위 3팀은 무조건 2부 리그인 챔피언쉽으로 강등됩니다.

1챔피언스 리그 직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챔피언스 리그 직행 첼시 FC
3챔피언스 리그 직행 리버풀 FC
4챔피언스 리그 직행 에버턴 FC
5유로파 리그 브렌트포드 FC
6유로파 리그 왓포드 FC
7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8 레스터 시티 FC
9 맨체스터 시티 FC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1 토트넘 홋스퍼 FC
1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3 아스톤 빌라 FC
14 번리 FC
15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6 사우샘프턴 FC
17 아스널 FC
18강등 직행 크리스탈 팰리스 FC
19강등 직행 노리치 시티 FC
20강등 직행 리즈 유나이티드 FC

그로 인해서 프리미어리그는 엄청난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각 팀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상황입니다.

역대 프리미어리그 이적료에 대해서 한번 살표 보겠습니다.

 

10. 케파 아리사발라가
18-19 / 아틀레틱 빌바오 -> 첼시 / €80.00m

 

9. 니콜라스 페페
19-20 / 릴 -> 아스날 / €80.00m

 

 

 

 

 

8. 카이 하베르츠
20-21 / 레버쿠젠 -> 첼시 / €80.00m

 

 

 

 

 

7. 버질 반 다이크
17-18(겨울) / 사우샘프턴 -> 리버풀 / €84.65m

 

 

 

 

 

6. 로멜로 루카쿠
17-18 / 에버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84.70m

 

 

 

 

 

5. 제이든 산초
21-22 / 도르트문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85.00m

 

 

 

 

 

4. 해리 매과이어
19-20 / 레스터 시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87.00m

 

 

 

 

 

3. 폴 포그바
16-17 / 유벤투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05.00m

 

 

 

 

 

2. 로멜로 루카쿠
21-22 / 인터 밀란 -> 첼시 / €115.00m

 

 

 

 

 

1. 잭 그릴 리쉬
21-22 / 아스톤 빌라 -> 맨체스터 시티 / €117.50m 

 

이러한 선수들의 경쟁으로 인해 엄청난 이적료와 광고료 등 경제적 가치도 엄청납니다.

구단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다양하기 해서 경기장 입장 수익, 스폰서 수익, 중계 원수익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경기장에 관중 입장이 제한되면서 경기장 수익에 대해서 많은 손해를 본 반면 중계권 수익에는 크게 변함이 없는데요.

각 구단들이 중계권을 개별적으로 판매하고 각 구단마다 중계권의 가격차이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먼저 영국 내 TV 중계권의 경우에는 50%는 성적에 관계없이 20개 구단이 동등하게 나누어 갖게 되며

나머지 25%에 대해서는 1위 팀이 20위 팀보다 20배 많은 수익을 가져가도록 최종 순위별 차등 지급이 됩니다.

그러므로 순위에 따라서 수익도 다르기 때문에 엄청난 이적료와 연봉을 줘서라도

우승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상황입니다.

해외 중계권의 경우에는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국내 중계권의 50% 해외 중계권, 프리미어리그 스폰 수익을 모두 동일하게 나뉘어 가지게 때문에 2부 리그 팀들도 상위리그인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서기 위해서

2부 리그만의 또 다른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상금과 수익구조로 인해 각 팀들은 130여 년간 엄청난 경쟁을 통해서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왔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최대 우승팀은 이전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회)

2위 : 리버풀 (19회)

3위 : 아스날 (13회)

4위 : 에버튼 (9회)

5위 : 아스톤 빌라 (7회)

6위 : 맨체스터 시티 (7회) (준우승 : 5회)

7위 : 선더랜드 (6회) (준우승 : 5회)

8위 : 첼시 (6회) (준우승 : 4회)

9위 : 뉴캐슬 유나이티드 (4회) (준우승 : 2회)

10위 : 셰필드 웬즈데이 (4회) (준우승 : 1회)

11위 : 리즈 유나이티드 (3회) (준우승 : 5회)

11위 : 울버햄튼 (3회) (준우승 : 5회)

13위 : 허더즈필드 타운 (3회) (준우승 : 3회)

14위 : 블랙번 로버스 (3회) (준우승 : 1회)

15위 : 토트넘 핫스퍼 (2회)

 

최근 들어서는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가 구단주의 엄청난 투자로 인해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2021~2022 시즌에도 맨체스티 시티는 역대 최고 이적료의 기록을 가진 현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인 잭 그릴 리쉬를 엄청난 투자로 인해 영입하면서 또 한 번의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까지 원하고 있어서 다른 19개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온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지 여부는

또 새로운 역대 이적료에 순위 변동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Goal

위에 사진에 보시면 2021~2022년 시즌의 득점왕의 행보에 대해서 정말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최근 인터밀란에서 첼시로 돌아온 세리아 A 득점왕과 잉글랜드 리그 3회 득점왕 해리 케인

이집트 왕자 살라의 득점 왕경 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 위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0위 마이클 오언 326경기 150골

9위 해리 케인 229경기 155골

8위 로비 파울러 379경기 162골

7위 저메인 데포 496경기 163골

6위 티에리 앙리 258경기 175골

5위 프랭크 램파드 611경기 177골

4위 세르히오 아게로 268경기 180골

3위 앤디 콜 415경기 187골

2위 웨인 루니 491경기 208골

1위 앨런 시어러 441경기 260골

 

새로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가 코로나로 인해서 방콕 하시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소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SPOTV의 유료화로 인해 프리 미러 리그 경기를 생중계로 보기 힘든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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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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