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 까지

원인

해산물을 익혀 먹지 않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는 바다에 살고 있는 세균
바닷물의 온도가 18~20 ºC 이상으로 상승할 때 증식하기 때문에 비브리오 패혈증은 대부분 여름철에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

 

증상

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 발생

저혈압을 동반하거나 대부분의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병변이 발생하며 주로 하지에 발생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는 연조직 감염과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조직 감염은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에 글혀서 생긴 상처를 통해 바닷물이 있던 균에 침입하여 발생하며 상처 부위 부종과 붉은 반점, 물집 조직 괴사로 나타나고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균에 오염된 해상물을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었을 경우 발생

16시간~ 24시간의 잠복기 후에 급작스럼 발연,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고 구토, 설가사 동반

증상이 생기고 30여 시간 이내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에 병적인 변화가 나타나는데 사지, 특히 하지에 부종, 발적, 반상출혈, 수포 궤양, 괴사 등

 

치사율이 30%~50% 정도 높은편이고 특히 쇼크에 빠지는 경우

회복이 매우 힘들며 상당수의 환자들이 발병 후 48시간 이내 사망하기도

 

예방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경우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하며,

바닷물에 접촉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부위 씻어야 함

 

해산물, 특히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고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비브리오 패혈증이 발생하는 여름과 가을에 어패류와 생선을 날것으로 먹지 않도록 주의

 

어패류를 56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충분히 조리한 후 섭취 

특히 간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여름에 날 해산물을 먹지 않아야 함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시에 격리, 환경 소독 검역 등은 필요 없음

 

치료

항생제 치료, 병변절제(괴사조직 제서 및 근막 절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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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 회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특히 조개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도 조심해야 하지만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유난히도 더운 올여름 비브리오 패혈증 각별히 주의하세요

감사합니다.